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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및 회고/되돌아보기

아빠까발 ~ (아빠까라는거 아님~) 안녕, 코타키나발루!

by 광진구뚝배기 2022. 11. 16.

 

 

꽃보다 인스

 

 

 

2022.11.10 ~ 2022.11.14

자그마치 4박 5일 동안 떠나는 해외 워크샵 !!

 

✈️

 

3년 만에 가게 된 해외여행

코타키나발루

 

 

 

 1일 차 - 2022.11.10  |

 

공항 오면 여권사진 국룰 아니냐며 동기와 한 컷

 

 

 

5시간 비행기 만반의 준비

 

 

 

저녁 비행기로 출발 ~

야경 The.. LOVE..❤

 

 

 

 

숙소 도착하자마자 본 로비 풍경

기대 하나 없던 워크샵인데 이때부터 설레기 시작

ㄴr.. 떨고 있ㄴi..?

 

 

 

 

2일 차 - 2022.11.11  |

 

첫날엔 바로 잠들고 다음 날 찍은 우리 숙소

탄중아루 숙소였는데 예쁨 그 잡채 🧡

 

 

 

숙소 나오면 바로 있는 수영장

매일 가기로 다짐했는데 한 번도 못 간 건 왜야..?

 

 

 

동기 숙소 뷰인데 너무 예뻐서 내 숙소 인척 자랑 ㅎㅎ

 

 

 

첫 조식이자 마지막 조식

분명 매일 먹기로 약속했는데...

 

 

 

이날이 올해 최대 행복한 날 🤟

보트 백만 번 타기, 낙하산, 씨워킹, 스노클링 다 해봤다

 

 

 

퐁당 금지령이었는데

몰래 현지 요원님들께 부탁했다

many many pongdang pongdang !!!

 

저 이거 들키면 잘리는 거 아니죠..? 아니라고 말해...

 

 

 

Sea Walking

진짜 제일 재밌어ㅜㅜ 또 하게 해 줘 😭

 

원래 스노클링만 계획이었는데 사장님이 다 할 수 있게 해 주셨다

잘생겼다 사장님!!

 

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?

 

 

 

레크리에이션 뭐 얼마나 재미있을까 했는데

다들 너무 잘 놀아서 무서워 재밌었다.

 

 

상품이 많다 못해 넘쳐흘러 못 받은 사람이 없는 정도

그런데 그 어려운걸 우리 팀이 해냈다. 멋져 -

 

마지막 게임인 꼬리잡기에서 팀장님이 멱살 잡고 캐리 해주신 덕에

한 번 상품 타고 그 외엔 없었더란다.. 

( 우리 팀 11조 a.k.a열정만 넘치는 꼴찌 )

 

 

 

3일 차 - 2022.11.12  |

 

동기가 레크리에이션 때 현지화폐 5만원 타서 사준 아이스크림 🍦

 

 

 

우리 팀 요정들이랑 포켓볼

지극히 평범한 내가 여기서 고수 소리를 들었다.

나 이유진.. 국대 준비한다..

 

 

 

ʚϊɞ 반딧불이 체험

제일 기대 안 한 일정이었는데

재밌고 멋있고 웅장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했다

 

10년간 산 "레이" 반딧불이도 보고 값진 경험

레이 모르는 사람 바보 -

 

 

 

예쁜 ㄴr에게 취한ㄷr..☆

우리 팀 귀요미들

 

 

 

진짜 귀여운 냥냥이들

외국 냥냥이는 이렇게 예쁜 거야??

 

누나랑 살래?!!? 후 봐줬다 ^^

다음에 만나면 정말 보쌈이야ㅜㅜ

 

 

 

더더더 귀여운 아가야들

몰래 도촬 해서 미안한데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어

그렇다고 깨물 순 없잖아,,, 사진만 찍을게ㅜㅜ

 

 

 

 

4일 차 - 2022.11.13  |

 

4일 차 지만 실상은 코발에서의 마지막 날

 

 

오일 마사지하러 갔는데

처음 받아보는 거라 부끄ㅂㄲ 했지만 곧 적응했다

 

그러다 갑자기 change! 몸 돌리라고 하셔서

응애 나 당황,,

그래도 늘 먹던 것인 척 능숙하게 잘 받았다 ㅎㅎ

 

 

 

망고스틴, 마늘같이 생긴 주제 왜 이리 맛있어

벌써 침 넘어간다.

 

시장에 현지 아가들이랑 인사 많이 했는데

너무 귀여워,, 찐따♡ 

놀린 거 아니고 사랑한다는 뜻임 ~

 

 

 

닭 베이스 샤부샤부

맛있는데 더웠고 더운데 맛있었다. 근데 더웠다.

 

이건 여기서 먹어본 사람만 알 거야 후..

 

 

 

코발 3대 야경

너무너무 x 9436 예뻤다.

 

이 사진을 끝으로 바로 기절해서 한국행..

 

 

 

 

이렇게 나의 첫 워크샵 끝 -

 

팀 회식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

20,30대 모임 술자리 하면서 

얼굴도 몰랐던 사람들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다.

 

이런 워크샵.. 언제든 환영 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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